싸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춘기 우리 자녀 좋은 친구 사귀는 방법 모가 있을까요? 안눙하세요? 저는 두 딸의 엄마인데요.. 큰아이는 중3, 작은 아이는 초등 6학년.. 여자 아이들이라 그런지 둘째도 벌써 사춘기가 온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아요. 가정에서도 한번씩 부쩍 예민해진 아이들을 볼 때, 친구관계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큰아이 같은 경우에는 중1~2학년 정도 시기를 보낼 때 오래도록 알고 지냈던 친구들과도 크고 작은 싸움이나 다툼들.. 마찰들이 많이 있었던 듯 싶어요.. 하지만 사춘기 아이들.. 친구간에 다툼이 있더라도 왠만해서는 엄마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죠.. 혼자 끙끙 앓고 맘고생 하는 아이들.. 그나마 큰아이는 자존감도 강하고 그동안 쌓아논 친구관계도 제법 두터웠기에 이런저런 어려움을 잘 이기고 지금은 친구들과의 관계를 완전히 회복했지만 사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