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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복면가왕 음악대장 선곡하는 노래마다 100프로 완벽소화~!! 오늘은 이때 당시 제가 너무나 즐겨봤던... 복면가왕 음악대장을 떠올리며 잠깐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아마 복면가왕이라는 프로를 안보셨더라도 이분은 다들 아실 것 같아요.. 가왕 한번만 올라도 대단한 실력자라 할 수 있는데 음악대장은 무려 9번이나 가왕의 자리를 꿋꿋하게 지켰는데요.. 여성의 감성을 두드리며 뭉클하게 하는 슬픈 발라드에서 부터 엄청나게 파워플한 곡들까지 정말 이지 음악대장의 매력에 푸욱 빠질 수 밖에 없었는데요.. 실은 이 방송이 끝나고 무려 4년이 넘게 흘렀지만 전 아직도 유튜브나 TV 다시보기로 음악대장의 곡들을 찾아서 보게 되네요.. 몇번을 다시 들어도 감동이고 감동인곡들..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이 선곡했던 곡들은~ 토요일은 밤이 좋아(1라운드곡) 민물장어의 꿈(2라운드곡) Laz.. 더보기
사춘기 우리 자녀 좋은 친구 사귀는 방법 모가 있을까요? 안눙하세요? 저는 두 딸의 엄마인데요.. 큰아이는 중3, 작은 아이는 초등 6학년.. 여자 아이들이라 그런지 둘째도 벌써 사춘기가 온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아요. 가정에서도 한번씩 부쩍 예민해진 아이들을 볼 때, 친구관계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큰아이 같은 경우에는 중1~2학년 정도 시기를 보낼 때 오래도록 알고 지냈던 친구들과도 크고 작은 싸움이나 다툼들.. 마찰들이 많이 있었던 듯 싶어요.. 하지만 사춘기 아이들.. 친구간에 다툼이 있더라도 왠만해서는 엄마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죠.. 혼자 끙끙 앓고 맘고생 하는 아이들.. 그나마 큰아이는 자존감도 강하고 그동안 쌓아논 친구관계도 제법 두터웠기에 이런저런 어려움을 잘 이기고 지금은 친구들과의 관계를 완전히 회복했지만 사실 .. 더보기
멀티비타민 원데이21 추천드려요~ 오늘은 제가 최근들어 챙겨 먹기 시작한 멀티비타민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사실 옛날부터 제 몸 챙기는 일에 유난히도 둔했던 저였기에 이런 영양제가 참 부담스럽더라구요 꼭 어디가 심각하게 아파야 약을 챙겨먹는지라 영양제나 비타민 같은 걸 챙겨먹는게 전 정말 어렵더라구요 전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제 주변에도 저같은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비용 때문이 아니라 원래 약종류를 정말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또 섬세하지 못해서 꼼꼼하지 못해서 챙겨먹질 못하는 것 같아요. 특히 저같은 경우는 알약이라고 하면 그냥 물이랑 꿀떡 삼키면 되는건데도 약에서 나는 특이한 냄새때문에 그것조차도 힘들더라구요 근데 어느순간 정말 억지로라도 챙겨먹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냐하면 나이를 먹을 수록 정말 건강의 .. 더보기
방탈출게임-이스케이프 룸 2탄~ 드디어 도착했어요 우리 아이들은 이제 제법 커서 큰아이가 중3 우리나라 나이로 16세가 되었어요. 딸만 둘인데 큰아이가 16세 작년에 중2병을 앓고 난 뒤 지금은 조금은 잠잠한 시절을 보내고 있답니다. 막내는 초등 6학년 13세예요. 사실 주변에 제 나이 또래이신 분들중에도 자녀들이 어린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분들에 비하면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과의 시간이 길어지는 일이 조금은 수월할 수도 있겠어요~ 주변에 자녀가 어린이집을 다니거나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두신 분들만 해도 육체적으로 사실 많이 지치고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그에 비해 저는 사실 손 가는 나이는 그닥 아닌데.. 하루종일 핸드폰만 붙잡고 있는 아이들과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사실은 쉽지는 않더군요. 앞으로 얼마나 더 길어질지 모를 아이들과의 가정생활을 위해 큰딸의 바.. 더보기
이젠 신나보려구요~!! 줄세우느라 참 힘들었네요..ㅎ 이 많은 아이들이 어찌나 제각각이던지..ㅎㅎ 한놈 델따노면 다른 한놈 없어지고.. 그놈 따라 줄줄이 따라가고ㅎ 이뿐 녀석들.. 다 제 자식같은 녀석들이예요.. 이렇게 다 모였던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가물 하네요.. 요샌 아이들 요래 모아노면 안되죠. 사회적 거리 모 그런 거 있잖아요.. 이건 한 몇년전 사진이예요.. 티스토리를 개설 하면서 사진 찾아보니.. 제 사진첩에는.. 좀 그럴 듯한 음식 사진.. 풍경사진은 없고.. 저희 아이들 사진밖에는 없더라구요.. 그중 친구들 모여모여 해서 놀던 사진 있길래.. 요걸로 시작 문을 열었어요.. 티스토리 실은... 저 아무것도 몰라요..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면서 시작한다는 것 자체가 제게는 모험이네요.. 하지만 앞으로 열심히 배워서 꼭.. 더보기